본원은 질병의 진단 또는 치료 목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수행하며 이후 검사대사물을 즉시 폐기하고 있어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류 시행규칙 제 52조」에 따라 유전자검사동의서를 면제하고 있습니다.

만약 진단 또는 치료 목적에 추가적으로 연구 목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고자 할 경우에는 유전자검사동의서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인체유래물연구동의서는 별도로 취득할 예정입니다.

연구자께서는 1차적 목적이 진단 치료 목적이며 해당 유전자 검사 결과를 연구에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므로 유전자검사동의서는 면제가 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