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료된지 2년이 넘은 연구자주도 4상 임상시험 연구이며 이후 연구자가 사직하면서 문서를 이관한 과제입니다. 현 시점에 제약회사에서 모니터링 결과 병용금기약물을 사용한 사례를 발견하였고 연구대상자에게 위해는 없었으나 UP 보고 진행을 위한 문의가 왔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본원의 경우 연구자가 재직중일경우 종료보고 이후 결과보고까지 모두 진행하는 곳이지만 상기 과제는 연구자 사직으로 인해 차후 결과보고 진행자가 없기 문서이관을 이미 진행한지 2년 가까이 됩니다. 이경우 심의를 진행하는게 맞을지 심의를 진행하지 않아도 될지 궁금합니다. 본원의 경우 현재 연구자도 없는 상황에서 종료되었고 문서이관까지 진행된 연구과제인데 재심의를 진행하는게 의미가 있는것인지 이전에 선례가 없었기에 문의 드리오니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