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과 석사과정 중인 대학원생 유은경 입니다.

현재 보건복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연구 과제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질 높은 연구 논문을 남기고 의료기기 분석에 좋은 자료를 남기고 싶어서

임상 실험을 진행중인데 일반 성인으로만 진행하던 패턴을



대학병원에 의뢰, 정신과 교수님과 임상실험센터와 연계하여

IRB 심사에 통과해보려고 합니다.



해외 sci급 논문을 작성하고자 하는데요.





제가 연구실 친구와 약간 언쟁이 있었는데

제가 한 언론 매체 (KBS1) 뉴스를 통해 보았는데

게임 중독 대조군을 중독군과 정상군으로 나누어

중독군에겐 6시간의 게임 시간을 주었고

정상군에겐 2시간의 게임 시간을 주었는데

보통 일반인에게 6시간의 게임 시간을 주고 중독군으로 포함하는 것이

조작이고 윤리에 어긋나나요?



저는 중독에 빠뜨려 중독을 실험해보는 것도 가능하다고 했고

다른분은 그건 실험 조작이라고 하더군요.



좀 어이가 없어서...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